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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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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만 따라와! 플레이팅 가이드북]        

카페 디저트 플레이팅의 모든 것!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장사에 서툰 사장님들을 위한 플레이팅 팁!
푸딩 식자재 활용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사장님들은 푸딩만 따라오세요 :)

 

 
 

#카페 #디저트 #플레이팅

음식의 퀄리티는
음식 자체 비주얼 50% 그릇 20% 부재료 10% 플레이팅 20%
에 따라 결정됩니다.

음식 자체의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떤 그릇에 어떤 부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나머지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것! 

여름엔 더워서 카페를 찾게 되고,
또 겨울엔 추워서 카페를 찾게 되죠.
이처럼 카페는 계절과 시기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
하지만 그만큼 '시즌', '트렌드'에
더욱 민감한 업종이라는 사실!

봄 시즌, 여름 시즌, 가을 시즌, 겨울 시즌,
또 그때 그때 유행하는 메뉴들까지!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 30%

디저트 플레이팅에 고민이 많으셨던 사장님들! 잘 따라오세요!
30%를 차지하고 있는 '부재료+플레이팅(디저트.ver)'을 위한 팁! 


Ⅰ. 제철 과일 활용

: 죽어가는 디저트에 색감과 생기를!

푸딩 디저트를 쓰는데 생기가 없어 보인다면? 색감을 첨가해보세요!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블루베리, 복숭아. 가을에는 무화과까지, 그 계절에 나오는 색감 가득한 제철 과일을 활용하면 비주얼 대.폭.상.승. 구하기 쉬운 제철 과일 활용만으로도 매장에서 직접 만든 것 같은 비주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과일 중 하나는 단연 딸기! 딸기는 주로 원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초록색 꼭지를 그대로 살려 플레이팅 해도 좋습니다. 또한 요즘엔 제철 과일보다 냉동과일을 사용하는 가게가 많아졌는데요, 저렴한 가격과 균일한 모양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어 업장에서 사용하기 더더욱 적합하답니다 :)

제철 과일 활용 TIP 

* 무엇보다 과일은 신선하고 색이 잘 빠진 것이 맛있는 것!
* 수분 때문에 물러지기 쉬우니 물에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
* 원물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퓌레, 마멀레이드, 절임 등으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OK!
* 큼직큼직한 과일들은 포인트로 올리고, 작은 과일들은 뿌려진 듯 연출하자!

가격 ★★★★☆ (제철 과일, 냉동 과일은 저렴한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과일들은 비싸답니다..)
구하기 ★★★★★ (마트 가면 다 있다는 거! 냉동과일은 푸딩팩토리에도 있어요!)
디저트 조합 ★★★★★ (색감도 살리고, 새콤달콤 맛도 살리고!) 


Ⅱ. 퓌레, 시럽 활용

: 밋밋한 디저트 플레이팅에 럭셔리 한 스푼~

디저트에 뭘 올려도 드라마틱하게 맛있어지지 않는다면?! 스페셜한 맛과 비주얼을 주는 퓨레와 시럽을 활용해보세요~ 우리가 아는 뻔한 맛의 디저트가 아닌 새로운 디저트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 ‘호텔식 디저트’ 비주얼의 비결이라고도 할 수 있는 퓨레와 시럽으로 럭셔리함을!

   

몇 가지 예로 들자면, 약간의 신맛이 있는 치즈케이크는 어떤 퓨레나 잘 어울리는데, 딸기 퓨레나 라즈베리, 블루베리 퓨레를 올리고 생크림, 허브 등을 올려 장식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허니브레드에는 사과잼을 골고루 올리고 견과류와 시나몬 가루를 살짝 뿌려 구우면 색다른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케이크에는 기본적으로 메이플 시럽이나 핫케이크 시럽이 잘 어울리는데, 접시 한쪽에 딸기 퓨레나 오렌지 마멀레이드 등의 컬러감이 예쁜 잼을 놓아 플레이팅해도 좋습니다. 

   

퓨레, 시럽 활용 TIP 

* 제품에 직접 뿌리는 것도 좋지만 미니 저그나 작은 볼에 담아 옆에 두는 것도 OK!
* 과도한 사용은 디저트 본래의 맛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 구매하지 않고도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직접 퓌레를 만들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가격 ★★☆☆☆ (용량에 비해 비싼 편.. 만들어 사용하는 걸 추천!)
구하기 ★★★★☆ (구하기 쉽지만 판매처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점!)
디저트 조합 ★★★☆☆ (맛 자체가 강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어요.)
비주얼 ★★★★☆ (똥손 분들은 플레이팅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Ⅲ. 생크림, 아이스크림 활용

: 맛도 잡고 비주얼도 잡자!

스페셜한 비주얼과 맛을 원하신다면, 주목하셔야 할 부분! 상상 가능한 맛이지만, 아는 맛이라 더 맛보고 싶은 비주얼의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이 둘은 다른 토핑과도 조합이 좋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답니다. 밋밋한 디저트에 풍성한 입체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 

   
   

역시 ‘디저트=달달’ 해야 하죠? 그러므로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조합은 진리! 데코용으로 적합한 생크림은 동물성과 식물성 중 식물성이 데코용으로 적합하답니다. 동물성 생크림이 맛은 월등히 좋으나 휘핑이 지나치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주의! 또한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은, 단독 사용보다는 다른 토핑들(견과류, 과일, 초콜렛칩 등)과 함께 하면 비주얼도 두 배! 맛도 두 배!  

생크림, 아이스크림 활용 TIP

* 과도한 사용은 메인을 묻히게 할 수 있어요!
* 단가가 있어 메뉴의 가격을 올려야 할 수도 있다는 점!
*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사용하려면 스쿱과 짤 주머니는 필수!

가격 ★★☆☆☆ (용량에 비해 비싼 편.. )
구하기 ★★★★★ (마트에 가면 볼 수 있어요! 휘핑크림은 푸딩에도 있다는 사실!)
디저트 조합 ★★★★★ (누구나 아는 극호 조합!)
비주얼 ★★★☆☆ (단독 사용보단 다른 토핑과 함께 해야 더 빛나요!)


Ⅳ. 파우더 활용

: 파우더 하나만으로 은은하고 고급진 디저트로!

평범한 음료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보자. 대표적인 토핑으로는 생크림, 파우더류, 견과류, 소스류 등이 있다. 커피류에는 보통 크림을 올리고 음료에 맞는 드리즐과 파우더를 뿌린다. ex) 모카 음료엔 생크림에 초코시럽 or 코코아 파우더, 카라멜 마끼야또엔 우유 거품에 카라멜 시럽.  

   

또한 파우더는 생크림을 올리고, 과일을 올려도 무언가 허전하다 싶을 때 뿌려주면 끝! 특히나 파우더와 비슷한 제품으로는 데코스노우가 있는데, 파우더 보다 수분 흡수율이 낮아 데코용으로 적합한 친구랍니다.

파우더 활용 TIP

* 제품에 따라 코코아 파우더 혹은 시나몬 파우더를 활용해도 좋아요!
* 디저트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접시에도 뿌려주세요~
* 다른 데코와도 조합이 좋으니 함께 연출해 주세요!

가격 ★★★★★ (용량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
구하기 ★★★★★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
디저트 조합 ★★★★★ (무난해서 모든 디저트와 BEST!)
비주얼 ★★☆☆☆ (미미하지만.. 뿌리면 확실히 달라요!)


Ⅴ. 허브 활용

 
ⅰ. 디저트 데코의 피날레는 허!브!

요리뿐 아니라 디저트에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 중 단연 탑인 허브! 대표적으로 로즈마리, 타임, 애플민트, 바질, 루콜라 등이 있는데, 디저트에 많이 쓰이는 허브는 애플민트, 로즈마리, 타임이 있답니다! 초록초록한 색감과 향으로 시각 후각 다 사로잡는 허!브!

   

과일이나 생크림으로 데코레이션을 하고 마지막에 포인트로 허브를 놓아주면 완벽 데코 끝! 또한 케이크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허브. 맛 조합 생각하지 않고 올려도 되니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겠네요~ 또한 허브는 디저트 중에서도 음료(특히 에이드)에 활용이 많이 되니 참고하세요~

허브 활용 TIP

* 단독 사용보단 다른 토핑들과 함께 조합해 주세요!
* 음료 혹은 디저트 혹은 접시에 툭하고 올려놓기만 하면 끝!
* 싱싱한 허브를 구매해야 보기 좋겠죠?!

가격 ★★★☆☆ (초록잎 치고.. 가격이 있어요.. )
구하기 ★★☆☆☆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
디저트 조합 ★★☆☆☆ (허브향 최고!)
비주얼 ★★★☆☆ (럭셔리하게 툭!)


Ⅵ. 기타 토핑 활용

ⅰ. 견과류, 초코칩, 건과일, 과일칩, 씨리얼 등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디저트를 꾸밀 수 있는 토핑들은 왜 이리 많은 건지! 앞서 소개한 토핑 이외에도 견과류, 초코칩(자바칩, 쿠앤크칩), 건과일(크랜베리, 블루베리), 과일칩(코코넛칩) 등이 있는데요, 이런 기타 토핑들은 대부분 음료에 올렸을 때 더욱 빛난다는 사실! 

요즘 다시 ‘차’가 유행하면서 그에 따른 토핑들도 살펴보아야 할 부분인데요, 이런 차 종류엔 견과류만큼이나 찰떡인 토핑이 없죠? 잣이나 호두, 아몬드 등 차 위에 둥둥 떠다니도록 올려주면, 전통찻집 저리 가라의 비주얼이 된다는 거!

또한 달달한 라떼엔 초코칩이나 자바칩을, 에이드, 스무디에는 건과일과 과일칩을 올려주면 프랜차이즈 카페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 시킬 수 있답니다.

기타 토핑 활용 TIP

* 견과류는 이쁘게 컷팅해서 올려주세요! 가벼워야 물에 뜬다는 사실!
* 초코칩은 휘핑크림과 함께 하면 더욱 돋보인답니다.
* 과일칩은 얇게 썰고 낮은 온도의 오븐에 구워 말린 뒤 사용하면 좋아요.

가격 ★★★★★ (사용되는 양에 비해 저렴한 편!)
구하기 ★★★★★ (모두 온라인, 마트에서 구매 가능!)
비주얼 ★★★★☆ (음료에 사용되면 확실히 달라요!)

0615
  • 3년 전
  • 조회수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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