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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풍미, 활용도 높은
​​​​​​​푸딩팩토리 '까르보나라 분말 스프'

크림소스를 만들 수 있는 분말 제품으로 차가운 물에도 쉽게 풀어져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카르보나라는 물론 토마토소스를 넣어 로제 스타일로도 만들 수 있으며, 고추장 떡볶이에 소량 넣어 부드러운 맛을 높일 수 있다. 떡볶이 5인분 기준 물 2L에 가루 400g 정도 사용하면 되고 제품은 1kg,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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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고춧가루 함량 50%
​​​​​​​㈜델리후레쉬 ‘떡볶이 소스’

한식, 양식 등 약 200여 개의 소스를 생산하는 ㈜델리후레쉬가 개발한 떡볶이 소스. 국내산 고춧가루와 청양 고춧가루 함량이 높은 게 특징이며 달달한 편이라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다. 농도가 묽은 편이고 뚜껑이 달린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 있어 보관, 사용이 간편하다. 제품은 2kg 단위로 판매하며 OEM 생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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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이에스푸드 '궁중떡볶이 소스'

소스 연구·제조 전문 업체 이에스푸드. 고추장 떡볶이 소스부터 짜장 떡볶이 소스, 매운 카르보나라 떡볶이 소스 등 떡볶이 소스 제품만 6가지를 생산한다. 그중 궁중 떡볶이 소스는 달달한 간장 맛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손님들용으로 활용해볼 만한 제품. 포장 용기는 파우치, 병, 튜브 등 원하는 걸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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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한 매운맛, 간편한 재고관리 주식회사 청우식품 '떡볶이 파우더'

떡볶이 양념 파우더. 오리지널과 매운맛 두 가지로 나눠진다. 제품은 1kg, 그리고 1인분 소포장 제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1인분 기준 물 200㎖에 가루 35g 정도 사용하면 된다. 한 가지 특징적인 건 카레, 그리고 후추가 들어갔다는 점. 일반적인 소스에 비해 중독성 있는 맛이다. 파우더 제품이라 유통기한이 긴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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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 같은 밀떡
㈜토담 ‘냉동밀떡볶이’ 얇은 누들형

국수처럼 먹을 수 있어 일명 ‘후루룩 떡’이라 불리는 제품이다. 굵기는 우동 면과 비슷한 약 7㎜로, 밀떡 중에서도 가장 얇은 편에 속한다. 면 사리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찌개, 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에 사용 가능하며 최근 들어 주문율이 크게 증가한 상품 중 하나. 냉동 제품 이기 때문에 별도로 소분할 필요 없고 생 떡에 비해 유통기한이 긴 편이라 재고 관리도 간편하다. 제품은 1kg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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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같은 쫀쫀함
​​​​​​​농업회사법인 다선㈜ ‘쫄깃쫄깃한 쫄봉이 떡’

6개월간의 연구 끝에 올 6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호주산 밀가루를 고압에서 압축해 만든 떡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쫄깃한 식감이 장점이며 끓는 물에 약 6~8분 정도 조리하면 적당하다. 냉동 밀떡이기 때문에 해동 과정이 필수인데 상온에서 10~20분, 또는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사용하는 게 좋다. 떡볶이 분말수프와 사각 어묵을 묶어 원팩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매운 정도에 따라 두 종류 제품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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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빠르게 잘 배이는
​​​​​​​㈜토담 ‘냉동밀떡볶이’ 눌린 누들형

미국산과 호주산 밀가루를 혼합한 반죽으로 떡을 만든다. 밀떡을 눌러 놓은 모양으로 일반적인 밀떡보다 양념이 더욱 잘 배이는 게 특징. 흐르는 물에 떡을 씻은 후 양념과 함께 4분가량 끓여주면 충분하다. 길이는 13㎝ 내외이며 폭은 약 0.5㎝. 기름에 살짝 튀겨 강정처럼 제공해도 좋다. 제품은 1kg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OEM 생산으로 원하는 모양, 크기, 용량의 밀떡 주문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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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살 100%, 바삭한 멘보샤
​​​​​​​㈜장원 ‘멘보샤’

대개 저렴한 멘보샤의 경우 생선 살, 계란, 연육 등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자연산 새우 100%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출시 초기엔 주점, 중국요리 전문점 위주로 판매됐었으나 최근엔 분식 전문점 사이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판에 16개씩 담겨 있으며 살짝 해동한 다음 165~170℃에서 4분 정도 튀겨주면 된다. 떡볶이 전문점에서 판매할 경우 4개 기준 4000원대에 판매하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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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어묵 국수
​​​​​​​푸딩팩토리 ‘삼선어묵 누들어묵’

어묵을 국수처럼 길게 만든 제품으로 첨가제 없이 명태 살 87%가 들어간 프리미엄 어묵에 속한다. 길이는 약 17㎝고, 떡볶이 부재료로 사용해도 좋지만 165℃에서 5분 정도 바삭하게 튀겨 토핑으로 올리면 비주얼 완성도까지 높일 수 있다. 한 팩에 60g씩 포장돼 있으며 2인분 분량으로 적당한 양. 개별 포장 제품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짜장 어볶이’, ‘매콤 어볶이’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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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핫도그 볼
​​​​​​​푸딩팩토리 ‘소시지볼’

국내산 찹쌀가루와 달걀로 만든 반죽, 여기에 돼지고기 함량 90%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다. 바삭한 식감,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매운맛과 잘 어울리며, 무엇보다 동그란 모양새가 앙증맞다. 별도의 해동 없이 180℃에서 8~10분 정도 튀기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데워 제공하면 된다. 제품은 500g 단위로 판매하며 한 팩에 20개, 사이즈는 지름 약 4.5㎝. 떡볶이 토핑으로 활용 시 반으로 갈라 올리는 것도 방법.